전쟁은 음악계에도 영향을 끼친다
- 제니니
- 4월 9일
- 1분 분량
- 2026년 4월 9일
- 전쟁은 음악계에도 영향을 끼친다
이란과 미국의 전쟁은 클래식 음악계에도 큰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중동의 부자 산유국들은 30년 넘게 클래식 공연장 건립, 콘서트 프로그램 개발, 문화재단 운영에 많은 투자를 해왔습니다. 해리슨패롯, 아스코나스 홀트, IMG를 위시한 대형 클래식 매니지먼트사들이 이에 발맞춰 대형 오케스트라와 스타 아티스트의 중동 지역 투어에 힘을 기울였습니다. 프로 음악가의 주수입원은 투어와 레코딩입니다. 두바이, 아부다비, 사우디 아라비아의 알울라 등에 위치한 콘서트홀 투어는 쾌적한 환경, 높은 연주료로 아티스트와 매니지먼트 모두에게 매력적인 신시장이었습니다. 최근의 전쟁으로 많은 공연이 취소되었고 항공료 급등으로 인한 비용 문제 때문에 다른 지역의 공연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중동은 아시아와 유럽 사이의 복도(Touring Corridor) 역할을 해왔습니다. 이 ‘복도’가 무너지면서 해당 지역의 공연 물류비가 40% 이상 치솟았다고 합니다. 유럽 오케스트라와 아티스트의 중동 공연은 물론, 계획됐던 아시아 여러 지역으로의 투어에도 큰 영향을 끼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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